전북교육청, 초·중·고 3차 등굣날 교육·방역 ‘인력 지원’
방과후 강사 등 2508명 학교 현장 투입
도내 학생들 3일 6만 8000여 명 학교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건주 기자] 전북교육청이 도내 유·초·중·고 등의 3차 순차적 등교가 이뤄진 3일 학교 현장에 교육·방역에 필요한 인력 지원에 나섰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방역활동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인력 2508명을 위촉, 학교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등교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안전한 교육활동을 보장하고, 학사 운영의 조기 안정화와 교원 업무 경감이 목적이다.
지원 인력은 방과후학교 강사를 우선 위촉, 퇴직 교원과 학부모 등이다. 위촉 기간은 2개월 안팎으로 1일 4~5시간이 지원된다.
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마스크 착용·발열 체크·방역용품 관리·보건실 업무 지원 등 ‘학생보호 방역활동 지원’과‘생활지도 지원’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 필요한 경우 저학년 수업환경 조성, 수업준비물 지원 등 학습 지원에도 나선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등교수업 이후 학교가 교육활동과 방역활동, 학부모 문의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인력 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방역활동과학습지원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일 도내 초·중·고 등 등교 개학한 학생수는 총 6만8243명으로, 초 3·4학년이 3만4303명, 중학교 2학년 1만6494명, 고등학교 1학년 1만73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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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을 시작으로 이날까지 등교를 한 총 학생 수는 17만 2000여 명에 달해 전체 학생수 21만8000여 명의 나머지 22% 남짓의 학생들이 8일 마지막 등교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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