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열 화상 카메라 설치’ 및 ‘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일제점검
구, 방역체계 강화 위해 열화상 카메라 20대 설치... 29~30일 PC방 등 420여개소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여부 일제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병(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공시설별 열화상 카메라를 긴급 설치, 방역체계 강화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오후 6시부터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강화 된 방역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구는 3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열화상 카메라 20대를 구비했다.
구는 지난달 29일 현재 개방한 구청사 주출입구 2곳에 성능이 향상 된 열화상 카메라 2대를 설치하고 직원을 배치, 주출입구 및 청사, 엘리베이터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감염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연기 된 시설들의 개관 시기에 맞춰 청소년시설, 구립도서관, 구민회관, 노인취약시설, 둘리뮤지엄 등 총 16개소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방역망이 뚫리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또 다중이 모이는 행사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예비용 열화상 카메라 2대도 마련했다.
구는 학원, 물류센터 등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코로나19 감염병이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200개소 등 구민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지속적인 방역활동과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동안 구는 취약계층 및 유치원·어린이집 등에 KF94 마스크 21만8000여장과 국민안심 마스크(면 마스크) 5만여장, 체육시설 및 공공 주택 등에 손소독제 1만7000여개 등을 지원 한 바 있다.
아울러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하철, 재래시장,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과 건강 취약계층 시설에 ▲보건소 방역기동단 4115회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3700회 ▲민간특별방역단 5993회 등 방역 해왔다.
한편, 구는 소상공인, 어린이집, 경로당 등 시설에서 친환경 소독을 할 수 있도록 동 주민센터에서 휴대용 방역소독기를 무상대여 해 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2100여개 대여 해 왔다.
또 지난달 29일 사업비 1900여만원을 들여 어린이집 215개소에 자동손소독기 215개와 손 소독약품 430개를 지원했다.
특히,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래방, PC방 등 420여개소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점검반을 구성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2인 1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난달 29일 오후 6시부터 30일 이틀간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일제점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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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추가 감염을 차단, 어려운 고비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며 “구민들이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활동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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