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우선 결정권 있어
협의 계속 진행할 것

부천 물류센터, 상황 심각
무증상자 많아
고3 제외 전 학년 등교 일정 조정 불가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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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1학년도 대학 입시와 관련해 대학과 협의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28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지난번에도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협의하고 있다고 말씀 드린 적 있다"며 "대학 쪽도 비교과 활동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알고 있고 그런 환경을 감안해 학생을 평가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구체적인 제도에서 반영할 것인가는 신중하게 마련을 해야 하고 대학이 우선 결정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학과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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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 창고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의 경우 고3을 제외한 모든 학년의 등교가 미뤄졌다. 이에 대해 유 부총리는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다. 부천 물류센터의 경우 직원과 가족 접촉자 모든 사람들이 검사가 한 4000여명 이상 진행되고 있는데 무증상자 경우가 많이 확인되고 있다"며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해 불가피하게 조치를 취했다"고 답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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