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하루만에 21명 늘어 … '쿠팡 물류센터' 관련 총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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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경기도 부천의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감염의 여파로 서울에서도 하루 사이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태원 클럽 관련자와 아직 감염경로를 확인중인 확진자까지 신규 환자 수는 21명 증가했다.


서울시는 28일 오전 10시 현재 서울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28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발표 때보다 21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전날보다 11명이 늘어 총 17명으로 집계됐다. 이태원 클럽발 관련자로 분류된 확진자가 2명,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가 2명이며 나머지 6명은 보건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서울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621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203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서울시는 쿠팡 물류센터발 감염 규모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추가 확산 예방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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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시내 기숙사를 운영중인 72개 학교 학생과 서초구 소재 영어유치원 종사자 등에 대한 선제검사를 이달 31일부터 시작하고, 일반인 가운데도 공개모집을 통한 선제검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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