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이번주 내 3차 추경편성 마무리…개원 즉시 제출·처리할것"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전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주 내 3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추경 내용으로는 2022년까지 가시적 성과를 낼수있는 디지털 뉴딜·그린뉴딜 사업이 담길 것이라고 밝혔다. 3차 추경 규모는 약 30조원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이 내수와 소비 활성화에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면서 "당과 정부는 이러한 기조를 위해 3차 추경을 신속하게 편성, 처리하겠다. 조속한 개원과 3차 추경협조를 미래통합당에 거듭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추경과 관련된 계획에 대해 "금주 중 편성절차를 마무리하고 국회 개원 즉시 이를 제출할 것"이라면서 "이번 추경이 경제위기 극복의 디딤돌이 되는 동시에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마중물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디지털 뉴딜과 그린뉴딜을 양대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의 경우, 2022년까지 가시적 성과를 낼수 있는 핵심 프로젝트를 우선 발굴해 관련예산을 이번 추경에 반영하겠다"면서 "추가 논의를 통해 한국판 뉴딜이 포용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전환적 뉴딜이 될수있도록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조 정책위의장은 "민주당은 조속한 국난극복과 코로나시대의 패러다임 대전환을 슬기롭게 준비하겠다"면서 "어제 (민주당) 워크샵에서 밝힌 5대 분야 코로나 국정과제 법안들을 개원과 동시에 준비하여 6월 국회와 늦어도 올해 하반기까지 마무리 지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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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21대 국회는 지난 국회의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고 총선 민심에 따른 책임정치 실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오늘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그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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