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부터 전기차 충전까지…차량 관리 쉬워진다"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SK이노베이션의 정유사업 자회사인 SK에너지가 모빌리티(Mobility) 고객을 대상으로 한 차량관리(카 케어) 통합 서비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위해 차량관리 각 분야의 선도적인 서비스 업체들과 손을 잡았다. 이는 SK에너지가 고객가치 혁신을 통한 성장 전략을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함이다.
SK에너지는 차량관리 플랫폼(카케어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사옥에서 차량관리 전문 서비스 업체 6개사와 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에는 SK에너지 표수형 Platform사업개발TF장을 비롯해 세차 및 발렛파킹 등 차량관리 전문 서비스 업체인 ‘셀세모, 갓차, 루페스, 마지막삼십분, 세차왕, 오토스테이’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SK에너지는 자동차가 현대인들의 일상생활 필수품이 됐지만 관리가 쉽지 않아 고객들의 어려움이 크다는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전문 업체들과 협력해 자동차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고, 전문 업체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윈윈 모델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모바일 대중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Untact)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 서비스(O2O) 시장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은 O2O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신뢰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관리 통합 서비스를 구축 및 제공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SK에너지는 제휴 협약사들과 함께 차량관리 통합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 우선 손 세차, 출장세차, 셀프세차, 발렛파킹 등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향후 신차 중개, 주차, 전기차 충전 등 관련 분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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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관리 플랫폼을 통해 SK에너지는 ▲서비스별 객관적 정보, ▲예약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편리한 원스탑(One-Stop) 시스템, ▲통합마일리지 사용이 가능한 멤버십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업체별로 다른 가격 및 품질, 정보 부족, 서비스별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등의 불편함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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