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LG화학공장 가스 유출..최소 6명 사망·120명 입원(상보)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LG화학의 인도 현지 법인인 LG폴리머스인디아의 공장에서 화학 가스가 누출돼 최소 6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 LG폴리머스인디아의 공장에서 가스 유출사고가 발생했다. 120명 이상이 병원에 후송됐으며 인근 3개 마을 주민들이 대피했다.
현지 시 당국에 따르면 가스 유출 사고 당시 공장에서는 가스 유출 사실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가 울렸지만, 새벽 이른 시간이라 주변 일대 주민들은 잠들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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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수백명의 주민들이 가스를 흡입해 일부는 의식을 잃었고, 호흡 등에도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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