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중국의 4월 수출이 두자릿수 감소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을 깨고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했다.


7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달러 기준 4월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두 자릿수 감소세를 예상했지만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 진정으로 인구 이동 제한 완화 및 경제 정상화 시도로 수출이 증가했다. 또 전세계 코로나19 분위기 속에 중국의 의료물자 수출이 늘어난 것도 수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같은기간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4.2% 감소해 4월 중국의 무역수지는 453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흑자 규모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53억5000만달러 보다 크게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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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만해도 중국의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6.6% 줄고 수입은 0.9% 감소했었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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