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하락세를 보였다.


리얼미터는 tbs의 의뢰로 지난 4일과 6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전주 주간집계 대비 0.8%포인트 오른 61.4%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3.0%포인트 내린 32.4%로 나타났다.

긍·부정평가의 격차는 29.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7주 연속 오차범위 밖으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51.3%→63.4%)에서 지지도가 큰 폭으로 올랐고 광주·전라(72.7%→78.0%)에서도 상승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정의당 지지층(65.5%→82.6%), 미래통합당 지지층(12.9%→18.3%), 국민의당 지지층(33.8%→37.7%), 열린민주당 지지층(85.9%→89.7%) 등에서 올랐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59.4%→62.5%)에서 상승했다.

리얼미터 측은 지지율 상승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 속에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가시화한 것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文 국정 지지율, 3주 연속 60%대…여당은 지지율 하락 [리얼미터] 원본보기 아이콘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2.6%포인트 하락한 42.6%로 나타났다. 이낙연 민주당 코로나19국난국복위원장의 이천 화재 현장 방문 논란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래통합당도 1.7%포인트 내려 26.3%를 기록, 창당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보수층(8.0%p↓)과 여성(6.3%p↓), 주부(5.5%p↓), 노동직(5.0%p↓)에서의 약세가 전체 지지율 하락을 주도했다.

AD

이밖에 정의당 6.0%, 열린민주당 5.4%, 국민의당 3.0%, 민생당 2.7% 순으로 나타났다.

文 국정 지지율, 3주 연속 60%대…여당은 지지율 하락 [리얼미터]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만6392명에게 접촉해 최종 1508명이 응답을 완료, 4.1%의 응답률을 기록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