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보급 대상자 모집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대상 6월19일까지 신청·접수...광학문자판독기, 터치모니터, 의사소통 보조기기 등 20개 품목 91개 제품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보급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경제·사회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강북구 관내에 등록된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보급되는 기기는 총 20개 품목 91개 제품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광학문자판독기,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등 ▲지체·뇌병변 장애인을 위한 스위치, 터치모니터, 특수마우스, 특수키보드 등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골도음향기기, 무선신호기, 언어훈련 S/W, 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등이 해당된다.
지원금은 보급되는 물품 가격 기준 80%이며 나머지 20%는 개인이 부담하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의 경우 개인 부담금의 50%가 추가 경감된다.
희망자는 6월19일까지 신청서, 장애인증명서 또는 국가유공자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우편(강북구 도봉로89길 13 강북구청 정보화지원과)·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at4u.or.kr)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지원대상은 장애등급, 경제적 여건, 활용도 등 다양한 기준을 고려해 서류평가와 심층상담,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결과는 7월17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보급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된다.
개인부담금은 7월20일부터 7월31일까지 보급업체가 등록한 계좌로 입금하면 되며 납부 후 제품 배송·설치가 진행된다. 보급된 보조기기는 업체 간 협약에 따라 1~2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접수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한국정보화진흥원(☎1588-2670) 또는 강북구청 정보화지원과(☎901-7214)로 문의하면 된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