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독립운동 발자취를 뒤돌아보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목포시 특별전 '영웅, 그 날의 기억을 걷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목포시는 오늘부터 12월31일까지 목포근대역사관 2관에서 특별전 ‘영웅, 그 날의 기억을 걷다’를 연다. 지난해 진행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1919 남도, 대한독립만세’의 순회 특별전이다. 목포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 발자취를 집중 조명한다. 다루는 시기는 1897년 개항부터 1945년 광복까지다. 주한일본공사관 기록물을 비롯해 4·8만세운동 독립선언서, 독립가 가사본, 지역 학생·지식인 독립유공자 유품 등 약 예순 점을 전시한다. 주제는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눴다. ‘수탈과 저항, 중심에 서다’와 ‘항거의 역사, 영웅이 등장하다’, ‘대한독립만세!! 목포에 울려 퍼지다’, ‘개항지 노동자들 항일의 깃발을 들다’, ‘의향 목포, 민족독립의 홀씨되어…’다. 전시 장소인 목포근대역사관 2관 건물은 과거 전남 지역 수탈에서 전초기지 역할을 한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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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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