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반도체 산단 조성 민간제안 받는다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 용인시가 민간으로부터 산업단지 조성 제안을 받는다.
용인시는 2021~2023년 용인지역 성장관리권역(기흥구, 수지구, 처인구 이동읍, 남사면 및 원삼면 목신리ㆍ죽능리ㆍ학일리ㆍ독성리ㆍ고당리ㆍ문촌리)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민간 제안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공모에 응하려면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제16조)에서 규정한 산업단지개발사업 시행자 자격을 갖춰야 하고 민간제안 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의향서를 종합 검토해 국토부의 수도권 산업단지 공급계획 수립 시 공공이 참여하는 산업단지 또는 시의 정책 방향 등에 부합되는 산업단지 물량을 우선 공급할 계획이다.
중점 검토 대상은 ▲시정발전 기여도 ▲사업목적 ▲토지확보 ▲입지 적정성 ▲녹지 및 기반시설 설치계획 ▲환경ㆍ교통개선대책 ▲시 정책에 대한 부합성 ▲민원해소 대책 ▲지역사회 공헌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전국 최고의 입지 여건을 갖춘 용인시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와 세계적 반도체 장비업체 램리서치까지 유치해 산단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역량을 갖춘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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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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