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국에서 육류 생산이 줄어들자 사냥에 나서는 인구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4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에서는 칠면조 사냥 시즌 첫 번째 주에 사냥 자격증 신청이 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총기류 업체들의 생산량은 늘었고 연방수사국(FBI)에서 총기 소지 허가를 위한 신원 조회도 3월에만 374만건으로 월 단위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워싱턴주에서는 3월25일∼4월26일 밀렵 단속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3건에서 10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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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에서는 칠면조 사냥 인구가 지난해와 비교해 47% 늘었다. 사냥 시즌 초기 23일 동안 칠면조 개체 수는 증가하지 않았지만 포획량은 26% 늘었다고 조지아대와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이 보고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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