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자동차극장서 영화 상영 전 아카펠라 라이브콘서트 열어
5월5일 7시10분 콘서트와 영화상영 자동차 극장에서 동시에 새로운 비대면문화서비스 발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 산하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심리방역의 일환으로 지난 3월부터 자동차 극장을 임시 개설해 가족영화 상영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 마지막날인 5월5일에는 특별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
영화상영 30분 전인 7시10분에 라이브콘서트를 열어 한 공간에서 음악과 영화를 동시에 관람 할 수 있는 ‘언플러그드 라이브 콘서트 IN 자동차 극장’을 진행한다.
‘언플러그드 라이브 콘서트 IN 자동차 극장’ 은 자동차 안에서 스크린을 통해 즐기는 라이브콘서트와 영화 서비스이다. 현재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가 참여해 전자음악을 활용하지 않고 오직 서정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이어서 어린이날 특선영화 ‘알라딘’이 상영된다.
성동구의 자동차 극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진행된 문화서비스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 받으며 각 회차 마다 150여대가 입차했으며 운영기간 동안 1만4000여명의 주민이 이용했다.
성동문화재단은 자동차 극장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해 응급차 상시 대기, 운영본부에 손소독제 및 체온계 비치, 살곶이 체육공원 내 방역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연차 내고 프로필에 '파업', "삼성 망한 듯"… 내...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동차 극장 운영에 이어 이번 ‘언플러그드 라이브 콘서트’ 시도를 통해 코로나19가 끝나더라도 한시적 문화행사로 끝나지 않고 새로운 문화 플랫폼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