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한부모 가족 시설 방문
오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 맞아
이 장관 "일상 속 차별 없도록 최선 다하겠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4일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을 방문해 한부모가족과 아이돌보미 등을 만나 지원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한부모와 함께하는 간담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시설에서 생활 중인 한부모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겪는 어려움과 관련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여가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와 조손가족을 위해 '취약 위기 가족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약 2000여 대상자에게 월 10만원 이내 쌀, 통조림, 휴지, 마스크 등 생필품을 지급하고 있다. 또 온라인 개학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는 곳에 배움지도사가 주 1~2회 가정을 방문해 원격수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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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한부모날을 맞아 한부모 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다양한 가족을 포용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한부모 가족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양육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일상 속에서 차별 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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