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코로나19 통계 웹서비스 실시…"UN, 통계 정보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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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통계청은 통계 작성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국내 및 해외 이용자가 간편하게 볼 수 있는 '코로나19' 웹페이지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웹페이지는 국제사회로부터의 자료 요청, 유엔 통계위원회 위원국으로서의 위상 등을 고려해 보다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개설했다.

통계청은 그동안 이탈리아, 멕시코, 네덜란드 등 국가통계청과 주요 국제기구의 코로나19 대응자료 요청에 개별적으로 응답해왔다.


통계청의 코로나19 웹 콘텐츠는 ▲비상 대응체계 구축을 비롯한 조직운영 ▲상황별 현장조사 지침 ▲코로나19 확산시기의 고용, 물가 등 주요 통계 내용 등으로 구성돼있다.

또한 'COVID-19' 영문 웹페이지는 해외 이용자들이 용이하게 검색 및 방문할 수 있도록 유엔통계처 웹사이트와 연계돼있다.


유엔통계처는 사회적 거리두기, 이동 제한 등의 상황에서 통계생산 및 품질 유지를 위한 다양한 모범사례 확산을 위해 지난 10일 코로나19 전용 웹사이트를 개설한 바 있다.


사이트에는 원격 업무 지침, 코로나 19 공조 대응을 위한 핫라인 제공 등과 아울러 각 국가통계청의 '코로나19 웹 주소'를 연계하고, 보다 많은 회원국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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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욱 통계청장은 "위기일수록 현황 파악과 대책 수립을 위한 정교한 데이터가 필요하며, 특히 기존 통계생산 방식을 적용할 수 없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각 국가들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동반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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