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코로나19 극복 맞춤형 사회공헌 활발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및 주민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중국에 총 1500만위안(약 25억3000만원) 규모의 의료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부품 협력사를 위해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집행했으며 같은 달 말에는 50억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전국의 재난 취약계층과 의료진, 피해자를 대상으로 현금과 구호ㆍ방역 물품 제공, 예방ㆍ방역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제 활동 위축으로 피해가 큰 저소득층과 자가 격리자를 위해 체온측정기와 손세정제, 마스크 등의 예방 물품을 제공한다. 의료진의 방역 물품 구입을 돕고 적재적소에서 예방ㆍ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과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대구ㆍ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역 서비스를 조기에 실시하고 방역 물품, 생필품 등을 적기 공급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09년 아이티 대지진, 2010년 칠레 대지진, 2011년 미국 토네이도, 2013년 필리핀 태풍, 2017년 페루ㆍ콜롬비아 폭우, 20018년 라오스 홍수,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ㆍ쓰나미 등 해외 대규모 재해에 성금 및 생필품 지원은 물론 현지 구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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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2016년 2월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 구축과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까지 5년간 총 340억원을 투자해 ▲사회적기업 성장 단계별 지원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기업 육성 ▲재취업 일자리 창출 모델 구축 ▲소상공인 창업 지원 등을 집중 추진하며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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