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가 청양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유치했다. 혁신타운 조성은 오는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혁신타운은 사회적경제의 협업·네트워킹·혁신을 위한 인적·물적 거점 구축으로 통합지원체계와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둔다.


도는 최종 선정결과에 따라 지역사회 기반의 농촌자원과 연계, 사회적경제 제조·유통 혁신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지난해 시·군 수요조사 및 심사를 거쳐 혁신타운 최종 후보지로 청양군을 선정했다.


대상지는 청양군 소재 구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로 본관 리모델링 및 신축을 거쳐 혁신타운 조성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곳에선 향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지원·교육·판매 등이 동시에 이뤄진다.


특히 도는 혁신센터가 한국 최초의 농촌형 사회적경제 모델을 제시하고 혁신타운과 연계한 각 시·군에 미니 혁신타운이 조성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도는 향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의를 거쳐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한 후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280억원으로 국비와 지방비가 5대 5 비율로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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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근 도 공동체지원국장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는 지속가능한 지역 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중요 기반”이라며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한 적극정책으로 균형발전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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