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전 지점 열화상카메라 13대 설치…승객 발열여부 검사
'소독업' 추가·비대면 강화…코로나발 뉴노멀 대비

에어부산, 全 노선 항공편서 발열검사…열화상카메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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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에어부산 에어부산 close 증권정보 298690 KOSPI 현재가 1,911 전일대비 36 등락률 +1.92% 거래량 177,621 전일가 1,875 2026.05.21 14:57 기준 관련기사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에어부산, LCC 3사 공동 어린이 항공안전 체험교실 열어 에어부산, 고유가·환율 부담에 영업익 감소…순이익 적자 전환 은 지난 2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 노선 항공편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승객 발열검사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이에 따라 현재 운항 중인 국내선 공항(김해·김포·울산·제주공항) 전 지점의 항공편 탑승구 앞에 열화상 카메라 총 13대를 비치, 탑승객 전원에 대해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체온계 대신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는 만큼 탑승수속이 지연될 염려가 없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어부산은 발열검사에서 체온이 37.5도 이상인 승객을 대상으로 여정 변경을 권유하거나, 다른 승객들과 분리된 좌석으로 배정한다는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향후 국제선 운항 재개 시점엔 해외 지점에도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할 방침이다.

한편 에어부산은 코로나19로 인한 '뉴 노멀(New Normal)'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시도도 진행 중이다. 면밀하고 즉각적 기내 방역을 위해 여객조업사의 사업항목에 소독업을 등록해 자체 방역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공항에서도 비대면 서비스 강화를 위해 모바일 탑승권 서비스와 무인발급기(키오스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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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코로나19 폭풍이 언젠가는 지나가겠지만 그 이후의 새로운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했다"면서 "손님들이 더 안심하고, 더 안전하게 항공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들을 추가적으로 준비할 것"라고 전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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