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도쿄 코로나 신규 확진 103명…"양성 판정률 63%" (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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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수도 도쿄도에서 25일 10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도쿄의 하루 신규 확진자는 이달 14일부터 12일 연속 100명을 웃돌고 있다. 도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836명에 달한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 건수가 충분하지 않아 검사를 받은 이들이 양성 판정을 받는 비율이 급격하게 높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양성 판정 비율을 일주일 단위로 분석해보니 도쿄의 경우 3월 셋째 주에는 32%, 4월 셋째 주에는 63%에 달했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양성 판정 비율이 높아지는 것에 대해 도쿄도 담당자는 "감염이 의심스러운 사람, 치료로 연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을 집중적으로 검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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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감염자도 다수 있는 만큼 양성 판정 비율이 높아지면 실제 감염된 이들이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하기 어려워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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