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1분기 순익 7295억원…코로나 영향에 전년비 13.7% 감소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1,7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0.72% 거래량 1,337,443 전일가 152,8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KB금융, 농식품부와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후원 KB국민은행, 국무조정실·청년재단 행사서 청년과 소통…"포용금융 실천" KB국민카드, 해외 금융기관과 AI 금융혁신 경험공유 그룹은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7295억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13.7%(1162억원)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1,7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0.72% 거래량 1,337,443 전일가 152,8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KB금융, 농식품부와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후원 KB국민은행, 국무조정실·청년재단 행사서 청년과 소통…"포용금융 실천" KB국민카드, 해외 금융기관과 AI 금융혁신 경험공유 그룹은 이날 인터넷과 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이 같은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이자이익과 순수수료이익의 견조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촉발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해 기타영업손실이 일시적으로 크게 발생한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희망퇴직비용 등 계절적 비용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증가한데 힘입어 36.4%(1948억원) 증가했다.
1분기 순이자이익은 금리인하 및 안심전환대출 취급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에도 불구하고 은행과 카드의 견조한 자산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4.3%(971억원) 늘었다. 순수수료이익은 증권수탁수수료 증가와 IB 부문 실적 개선으로 증권업수입수수료가 확대되고 카드 부문의 비용효율성 강화 노력의 결실로 신용카드수수료손익이 증가한데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21.7%(1195억원) 급증했다.
반면 기타영업손익은 주가지수, 환율, 금리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확대된 영향으로 2773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외화채권, 원본보전신탁 등 유가증권 운용 부문에서 평가손실이 발생하고, 파생상품 및 외환 관련 부문에서도 CVA 손실(약 340억원), ELS 자체헷지 운용손실 등이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1분기 그룹과 은행의 NIM은 각각 1.84%, 1.56%을 기록했다. 1분기 은행 NIM은 안정적인 저원가성예금 증가와 조달비용 축소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인하와 안심전환대출 취급 등으로 자산수익률이 축소되면서 전분기 대비 5bp 하락했다. 그룹 NIM도 은행 NIM 하락에 할부금융 등 카드자산 성장 효과가 반영되면서 전분기 대비 4bp 떨어졌다.
3월말 기준 그룹 총자산은 전년말 대비 5.1%(26.4조원) 늘어난 544조9000억원을, 그룹의 관리자산(AUM)은 266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그룹 BIS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각각 14.02%, 12.96%였다. 기업대출 중심의 여신성장 및 환율 등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위험가중자산 증가 영향 등으로 전년말 대비 다소 떨어졌다.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1,7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0.72% 거래량 1,337,443 전일가 152,8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KB금융, 농식품부와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후원 KB국민은행, 국무조정실·청년재단 행사서 청년과 소통…"포용금융 실천" KB국민카드, 해외 금융기관과 AI 금융혁신 경험공유 그룹 관계자는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ㆍ외환 관련 손실 확대로 1분기에는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은행 원화대출금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출 중심으로 전년말 대비 4.2% 증가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전 계열사가 영업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순수수료이익을 꾸준히 확대하는 동시에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그룹의 경상적인 이익체력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KB국민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5863억원으로 기타영업손실 확대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성장이 견조하게 지속된 영향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KB증권은 214억원 순손실을 기록했다.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1,7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0.72% 거래량 1,337,443 전일가 152,8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KB금융, 농식품부와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후원 KB국민은행, 국무조정실·청년재단 행사서 청년과 소통…"포용금융 실천" KB국민카드, 해외 금융기관과 AI 금융혁신 경험공유 그룹 관계자는 "1분기 중 글로벌 연계 주가지수가 급등락을 반복한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ELS 자체헷지 운용손실이 발생하고, 라임자산운용 TRS 거래 관련 평가손실(약 400억원)과 일회성 충당금(약 190억원)이 발생한 영향 등으로 아쉬운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운용손실을 최소화하고 탄력적인 상품발행을 통해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ELS를 비롯한 파생상품 운용 헷지전략을 재수립하고 파생상품 발행 및 운용 Process를 재정비하여 손익변동성을 관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KB손해보험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77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고 KB국민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821억원으로 카드론 및 할부금융 등 금융자산 성장과 비용효율성 강화 노력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5.3%(41억원) 증가했다.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1,7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0.72% 거래량 1,337,443 전일가 152,8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KB금융, 농식품부와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후원 KB국민은행, 국무조정실·청년재단 행사서 청년과 소통…"포용금융 실천" KB국민카드, 해외 금융기관과 AI 금융혁신 경험공유 그룹 재무총괄임원은 이날 실적발표회에서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블랙스완 현상이 향후에도 언제든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1,7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0.72% 거래량 1,337,443 전일가 152,8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KB금융, 농식품부와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후원 KB국민은행, 국무조정실·청년재단 행사서 청년과 소통…"포용금융 실천" KB국민카드, 해외 금융기관과 AI 금융혁신 경험공유 그룹은 어떠한 위기도 극복할 수 있는 탄탄한 내성과 체질을 다져 나가고자 한다"면서 "현재 금융업 경영환경은 과거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실을 다지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진정한 리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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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금융 close 증권정보 105560 KOSPI 현재가 151,7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0.72% 거래량 1,337,443 전일가 152,8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KB금융, 농식품부와 '직장인 든든한 점심밥' 사업후원 KB국민은행, 국무조정실·청년재단 행사서 청년과 소통…"포용금융 실천" KB국민카드, 해외 금융기관과 AI 금융혁신 경험공유 그룹은 저성장, 저금리 등 금융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수익성 관리전략의 일환으로 핵심 성장동력인 IB와 WM 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글로벌 비지니스를 강화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는 등 그룹의 수익기반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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