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로 안정적 유지중"

서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0명…"경계심 늦출 단계는 아냐"(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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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 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과 같은 628명을 유지했다.


서울시는 전날인 22일 0시 이후 23일 오전 10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전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한자리 수로 유지되고 있고 완치로 격리 해제된 인원도 8400명을 넘어섰다"며 "서울시는 10일째 신규 확진자가 3명 미만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렇게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것은 6주 동안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라면서 "하지만 아직 경계심을 늦출 단계는 아닌 만큼 정부가 정한 5월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서울의 전체 확진자 누계 628명 중 약 45%인 284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이보다 많은 342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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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발생 확진자를 거주지 자치구별로 보면 해외 접촉자가 다수 있는 강남구가 62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관악구 42명, 서초·송파구 37명이다. 또 이들을 주요 감염 원인별로 분류하면 해외접촉이 249명(39.6%)으로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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