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IBK기업은행 노동조합이 주52시간제 위반을 이유로 한 윤종원 행장에 대한 고발을 취하했다.


23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노사는 핵심성과지표(KPI) 35개 항목 중 6개 항목을 상반기 경영평가에서 제외하기로 합의했다. ▲일반예금 ▲적립식 예금 ▲개인교차판매 ▲자산관리고객수 ▲제안영업 ▲기업교차판매 등 6개다.

일부 평가지표의 상반기 목표도 축소하기로 합의했다. 연초 목표 대비 ▲퇴직연금 70% 축소 ▲비이자수익 50% 축소 ▲외국환·신용카드 30% 축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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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기업은행 노조는 윤 행장이 근조기준법과 산별 단체협약을 무시하는 불법을 저질렀다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고발 조치를 했다. 경영평가 목표치 수정에 따라 노조는 윤 행장에 대한 고발을 취하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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