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평택발전소 LNG 전환 후 "미세먼지 84% 감축"
미세먼지 감축 정책 따라 중유 발전설비 개선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서부발전은 평택발전본부에서 김병숙 사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등 주요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발전소 청정연료 전환 기념행사를 22일 열었다.
행사는 지난 39년간 평택발전본부가 운영해오던 발전설비의 연료를 중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한 것을 기념해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최소인원으로 치러졌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정부 미세먼지 감축 정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연료전환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량이 기존 중유대비 84%, 연간 120t 감축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자동차 기준으로 보면 연간 약 10만대분의 감소 효과에 해당한다.
김병숙 사장은 기념사에서 "지속적인 환경설비 투자와 설비운전 최적화를 통한 대기환경 개선은 물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19 보건용품 및 자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결국, 국경 넘었다" 백신도 치료제도 없는데…번...
AD
평택발전본부는 1980년부터 순차적으로 준공해 지난 40년간 수도권 전력공급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평택의 대표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