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됐던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필기시험 6월20일 실시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소방학교에서 '제108기 신규임용자과정'에 입교한 소방공무원 임용 후보자들이 강도 높은 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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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소방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연기된 2020년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필기시험을 오는 6월20일 실시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시험은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 이후 시행되는 첫 번째 채용시험으로 채용인원은 공채 2984명, 경력채용 4844명 등이며 총 5만2721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올해 시험은 당초 지난 3월28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잠정 연기됐다가 다시 약 세 달만에 치러지게 됐다.
소방청은 방역당국이 제시한 시험 방역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전·사후 시험장 방역소독 실시, 감독관 및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험 당일 발열체크 및 유증상자 별도 시험실 운영 등 철저한 방역대책 하에 실시할 예정이다.
변경된 시험일정은 각 시·도 및 소방본부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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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호 소방청장은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이 시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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