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도지사 "경남형 긴급재난기본소득 23일부터 지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상남도가 오는 23일부터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대해 긴급재난지원금을 20만~50만원 지급한다.
경남도는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피해지원 대책을 위한 온라인 간부회의를 열고 경남형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최종 점검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료 소득판정기준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납부세대를 대상으로, 가구별로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게 된다.
도는 다음 주부터 30일간 대상자에게 우편으로 안내문과 신청서를 발송하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현장접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5부제로 시행한다.
도에서는 도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민생경제 통합안내센터 TF를 설치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접수시부터 안내할 예정이다. 또 상세한 안내와 홍보, 철저한 준비를 통해 지급 시행 초기 우려되는 문제점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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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민생대책의 핵심은 속도"라며 "신속한 지원과 함께 중복 지원을 두려워하지 말고 사각지대를 찾아 없애는 데에 중점을 둬야한다"고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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