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긴 편의점 디저트…CU, '달고나 시리즈'로 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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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편의점 디저트가 반짝 특수를 누리면서 신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편의점 CU에 따르면 디저트 매출은 지난 2017년 33.1%, 2018년 331.8%, 2019년 23.1%로 3년 연속 높은 신장률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 디저트 매출 신장률은 36.8%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발병 전인 지난해보다 올해 1분기 신장률이 13%포인트나 높았다.

이렇듯 디저트 매출이 지속적으로 신장하고 있는 것은 일명 ‘코로나블루’라고 불리는 우울함과 무기력함을 달래는 기분 전환용으로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몰리는 카페나 베이커리를 찾아가는 대신 편의점이나 배달서비스를 통해 디저트를 해결하는 고객이 는 것도 매출 호조를 이끌었다.


이에 CU는 달고나 디저트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한다. 해당 시리즈는 400번 이상을 저어야 맛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달고나 크림을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다. 마카롱, 크림케이크, 롤 빵, 캔디 등으로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첫 주자인 ‘쫀득한 달고나 마카롱’은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쫀득한 CU 특제 꼬끄에 우유, 라떼, 달고나 세가지 맛의 크림을 가득 채웠다. 연한색 꼬끄부터 진한색 꼬끄 순으로 먹으면 질리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달고나 크림케이크’는 촉촉하고 폭신한 시트 위에 진한 달고나 크림을 듬뿍 올린 쁘띠 케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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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BGF리테일 스낵식품팀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CU 디저트에 매출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CU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홈카페족들을 가까운 점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하고 트렌디한 디저트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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