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최근 30년 곡우 날씨 조사 발표
곡우에 비 내린 빈도, 여름철 강수일수 비율과 비슷

/윤동주 기자 doso7@

/윤동주 기자 doso7@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청명과 입하 사이의 절기상 곡우에 비가 내리면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다. 이 때 농촌에서는 한 해 농사를 위해 본격적인 못 자리를 만들기 때문이다.


올해 곡우에도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아침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는 전라도, 밤에는 전국에 비가 내린다"고 예보했다.

경기동부와 강원도, 충북북부, 경상도에는 20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남해안 20~60㎜, 남해안을 제외한 남부지방과 강원영동 5~30㎜, 그 밖의 전국은 5㎜ 내외다. 제주도 동부와 남부, 제주도 산지는 8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AD

기상청은 최근 30년(1990~2019년) 곡우 날씨를 조사해 발표한 결과, 대표적인 평야지역 전주와 서울은 곡우 때 비가 내린 날이 각각 11일(37%), 12일(40%)로 여름철 강수일수 비율 평년 37.3일(41%)과 비슷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