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하모닉 12첼리스트 2년만에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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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세계 최고의 첼로 앙상블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가 오는 7월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


이번 연주회는 실내악 그룹 앙상블 '오푸스'의 예술감독 류재준이 최고의 기량을 가진 연주자를 선정해 청중에게 소개하는 '오푸스마스터스시리즈'의 일환이다.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는 명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첼로 연주자 12명으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베를린 필하모닉은 1966년 일본 공연에서 처음으로 12명의 첼리스트가 함께 연주하는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세계적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베를린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하던 해인 1972년에 공식 결성됐다. 한국에서 첫 공연은 1992년이었으며 이번 공연은 2018년 이후 2년 만이다.


베를린 필 12 첼리스트는 이번 내한 공연에서 퍼셀, 드보르자크, 드뷔시의 명작들을 편곡해 들려주며 호주 출신의 작곡가 브렛 딘의 '화가 난 열두 사람'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 쇼스타코비치의 관현악 편곡으로 유명한 유만스의 '티 포 투(Tea for Two)'를 비롯해 영화음악의 거장 미셸 르그랑의 '네 마음의 풍차'와 니노로타의 영화음악 '길', 거슈윈의 래그타임 '손뼉을 쳐요', 피아졸라의 탱고 '부에노스아이레스 호라 세로',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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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입장권은 오푸스,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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