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코로나19 대응 '디딤돌 공공일자리사업' 10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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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경남 김해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실직자들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하는 '코로나19 대응 디딤돌 공공일자리사업'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공공근로사업과 별개로 현 상황의 시급성과 심각성을 고려해 마련한 것으로, 시 가용 예산을 활용해 중앙부처의 다른 대응 사업보다 빨리 긴급하게 마련했다고 김해시는 설명했다.

시는 지난달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 104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근로자들은 방역작업, 환경정비, 행정지원 등 3개 사업영역 13개 사업장에 배치돼 오는 9월까지 약 5개월간 하루 6.5시간씩 주 4일 근무하게 된다.


이들에게는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박람회 참석, 직업훈련지원, 안전보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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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는 이번 디딤돌 공공일자리사업 외에도 정부지원사업인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코로나19 실직자(일용직,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단기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이달 20일까지 모집하며,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도 5월 말 모집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kwg10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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