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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미래통합당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굴욕적인 북한바라기"라며 투표로 심판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우석 미래통합당 선대위 상근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역대 최악의 외교력과 이 정권의 거짓 평화쇼로 해체되고 있는 우리의 국방안보 때문에 국민들의 불안감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대한민국 외교는 실종 상태"라며 "북한의 비핵화는 여전히 요원한 상태이고, 미사일을 수십 차례 발사하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이 선거를 하루 앞둔 오늘, 올해 들어 5번째 미사일 발사를 단행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김 대변인은 "북한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9.19 남북군사합의로 우리 군은 사실상 무장해제 당했으며, 북한은 이때다 싶어 각종 무력도발 행위를 일삼고 있다"며 "오늘 역시 북한은 2020년 다섯 번째 미사일을 보란 듯이 쏘아 올렸지만, 단호하게 맞서야 할 우리 정부는 쉬쉬하며 감추기에 바빴다"고 지적했다.

그는 "정부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단호한 대응은커녕 미온적이고 안이한 태도로 일관하며 굴종적인 '북한 바라기'를 고집하고 있다"며 "북한 바라기뿐만 아니라 중국 눈치 보기 또한 이 정권의 전매특허가 된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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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정권의 홍위병을 자처하는 친문일색의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마저 장악하면 자유대한민국은 더욱 더 나락으로 빠질 것"이라며 "이 정권이 망치고 무너뜨린 대한민국의 외교안보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투표심판"이라고 지적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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