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달 31일 마포구 용강동 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에서 직접 면마스크를 제작해보고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지난달 31일 마포구 용강동 주민센터 자원봉사캠프에서 직접 면마스크를 제작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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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가 지역 내에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면 마스크를 생산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있는 주민참여형 마스크 생산단체 46곳에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로운·MB필터) 74만장을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내 주민들이 소규모로 마스크를 생산하다보니 MB필터 구입이 어려운 만큼 면 마스크에 MB필터를 끼워 사용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KF80 이상의 성능을 확보한 MB필터를 지원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강동구 새마을부녀회, 노원구 면마스크 의병단, 양천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 지역별 소규모 주민참여형 마스크 생산단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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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서울시 안전총괄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스크를 제작해 힘을 보태고 있는 단체들에게 MB필터를 지원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주민들의 이같은 배려와 나눔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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