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미국 유학생 2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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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11일 미국에서 입국한 성동구 금호2-3가동에 거소를 둔 2명(미국 유학생)이 13일 확진판정을 받아 서울적십자병원으로 이송됐다.


확진자 2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동#17 : 79년생, 여성


성동#18 : 82년생, 여성, 성동#17의 룸메이트

현재까지 확인된 세부 역학조사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4.13(월) 16시 기준>


○ 4.11(토)

16:54 미국 뉴욕 발 아시아나항공(OZ221) 이용 인천공항에 2명 함께 입국

- 서울시 해외입국자 수송용 택시 타고 자택으로 이동

19:28 자택 도착

* 계단 이용, 마주친 사람 없음


○ 4.12(일)

11:00 자택 출발, 택시 이용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이동

* 계단 이용, 마주친 사람 없음

* 택시기사 및 확진자 2명 모두 마스크 착용

11:30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명 모두 코로나19 검사

12:00 택시 이용해 자택 도착

* 택시기사 및 확진자 2명 모두 마스크 착용

* 계단 이용, 마주친 사람 없음


○ 4.13(월) 오전 확진 판정

13:30 서울적십자병원으로 이송, 자택 및 계단,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 방역소독 완료, 확진환자 발생 관련 거주지 엘리베이터에 안내문 부착(방역소독, 유증상 시 선별진료소 방문 등)


현장 역학조사반이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확진자는 자가격리 수칙을 잘 준수하셔서 추가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었습니다.


해외유입 감염사례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해외 입국자는 14일간 자가격리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무단이탈 방지를 위해 경찰과 불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산 방지를 위한 특별 강화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입으로 인한 더 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가격리자는 물론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족들도 자가격리 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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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경우 성동구보건소(02-2286-7172), 성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02-2286-6881~8)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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