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색상·패널 종류 확 늘린' 2020년형 비스포크 냉장고 출시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6,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8% 거래량 35,662,077 전일가 275,5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7200선에 약세 마감…외인 2.9조원 순매도 "한국 사회에 경고음" 외신들, 삼전 노사 협상결렬 긴급타전 삼성전자 2차 사후조정 끝내 불성립…중노위 "노측 수락했으나 사측이 유보"(상보) 가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BESPOKE)’에 새로운 제품 타입과 색상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
삼성전자는 2020년형 비스포크 냉장고를 이달 21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며, 삼성닷컴 홈페이지에서 4도어 4개 모델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 타입과 패널을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냉장고다. 주방 가구에 맞춘 빌트인 스타일까지 구현해 냉장고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아왔다. 이 제품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 금상, 미국 ‘CES 2020’ 혁신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상들을 잇따라 수상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10개의 색상을 신규로 도입해 총 15가지 도어 패널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새롭게 추가된 색상은 자연스러운 색감의 베이지·올리브, 화사한 분위기의 라벤더·스카이블루, 깊이감 있는 딥그린·버건디 등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맞춰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 베를린, 스톡홀름과 같은 세계적인 도시의 색채와 건축물 등에서 영감을 받은 우드·오렌지·펀그린 등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올해 3도어 냉장고를 새롭게 추가해 제품 타입도 총 10개로 늘려 주방 형태, 가족 규모, 취향 등에 따라 최적화된 제품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3도어 냉장고는 296리터로 출시되며 가운데 칸에 4단계(냉장·김치·살얼음·냉동) 맞춤 보관실을 적용해 식재료의 특성에 맞춰 최적의 온도와 습도로 신선함을 유지해 준다. 또한 화장품, 반려동물 간식 등 맞춤형 보관이 가능하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는 다양한 제품과 색상을 더해 계속 진화하고 있다”며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가전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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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형 비스포크 냉장고는 출고가 기준 104만9000원~48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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