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7월까지 농기계 임대료 65% 감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전북 고창군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의 영농부담 경감을 위해 농번기동안 농업기계 임대료를 감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북도에서 유일하게 농기계 임대료 조례를 개정해(2020년 1월1일시행) 법정 농기계임대료 보다 15%저렴한 비용으로 농기계를 빌려주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영농철 일손 부족이 우려되면서 농기계임대사업소 전기종을 대상으로 추가로 50%를 감면해 오는 7월31일까지 전면 확대 시행한다.
현재 고창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 2곳에 65종 570대의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남부권(성송, 대산, 무장, 공음) 농기계 임대사업소도 오는 9월 완공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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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농기계 구입부담을 줄이고 생산비 절감, 적기 영농추진 등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드리겠다”며 “농민들이 좀 더 편하게 농사짓는 환경을 만들어 농업중심 도시로 발돋움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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