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멕시코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사진=손미나 유튜브

KBS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멕시코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사진=손미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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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멕시코의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에 관한 인터뷰를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5일 손미나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라틴아메리카 최대 미디어 그룹 텔레비세에서 제작하는 멕시코의 인기 시사프로그램 인터뷰 소식이 유튜브에 업로드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생활 침해 관련 큰 오해가 있어 바로잡고 스페인 방송 때 시간 관계상 언급하지 못한 마스크 관련 내용을 자세히 전했다"라며 "이번에도 우리 대한민국의 사례와 시민의식에 대해 스펙과 멋짐 쩌는 베테랑 여기자이자 인기 앵커인 데니스 마에르케르는 '비범한 사례이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다'라고 극찬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중남미 최대 경제국인 멕시코도 인구의 반 이상이 빈곤층일 정도로 라틴아메리카는 빈부의 격차가 심하고 의료 체계나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다"라며 "얼마나 고통스럽고 참혹한 시간이 닥칠지 가늠하기도 힘든 그곳에서 제 인터뷰가, 우리 한국의 이야기가 큰 도움이 됐다고 수없이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는데 마음이 찡했다"고 인터뷰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손미나는 "숨 막히는 자연으로 힐링을 주고 따뜻한 정과 사랑을 듬뿍 베풀어 준 엄청난 역사의 땅 라틴아메리카를 위해 기도할 건데 여러분도 마음을 모아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8일 손미나는 스페인의 시사 토크쇼 '국민의 거울'에 출연해 한국의 코로나19 방역과 대응법의 우수성을 이야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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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는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2007년 퇴사한 뒤 여행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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