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스킨케어 시장 공략 선언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유한킴벌리는 스킨케어 사업부가 피부장벽 강화를 위한 고보습 신제품 ‘그린핑거 판테딘’으로 더마 스킨케어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핑거 판테딘은 고보습 프리미엄 더마 스킨케어 제품으로 판테놀과 더마 프로텍티브 콤플렉스가 함유돼 건조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의 고보습, 진정, 피부 장벽강화에 도움을 주며 아기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지킬 수 있게 해 준다.
전 제품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고, 파라벤과 식약처 고시 25종의 알레르기 유발 가능향, 타르색소, 미네랄 오일, 페트롤라툼과 함께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로부터 피부자극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고, 크림과 로션은 피부장벽강화 임상테스트와 24시간 보습 임상테스트를 완료했다.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담당자는 “ 2007년 그린핑거 브랜드 런칭 이후 출시된 다양한 제품 중에서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 피부의 피부장벽강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 “유아 더마 스킨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은 크림, 로션, 탑투토워시, 수딩워터젤로션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 쿠팡, 위메프,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 대형마트는 물론 유한킴벌리 공식 직영몰 맘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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