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이번 주말 전 밝힐 것"
[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정부는 2일 이번 주말 전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의 연장 여부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가능하면 주말 전에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앞으로의 진행 방향에 대해 국민께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괄조정관은 "생활 방역으로 이행하는 단계를 위해 일상생활에서의 쉽고 구체적인 지침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런 지침은 실제 문화 혹은 관습으로 정착돼야 하므로 충분한 논의와 이해, 학습 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일상복귀를 무한히 미룰 수도 없고 국민이 느끼는 피로도가 상당하다는 사실도 잘 안다"면서도 "전 세계적 확산세가 유례없이 가파르고 해외유입과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완화하는 것은 감염을 다시 확산시킬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 관련 김 총괄조정관의 일문일답
-생활방역 체계 전환을 위한 사회적 합의 기구 구성됐나
▲생활방역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방침을 일상에서의 방역으로 안착시키는 단계에다. 국민이 직접 참여해서 지킬 수 있고 새로운 문화나 관습으로 정착돼야 하는 과제를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충분한 논의와 이해 그리고 공감대의 형성과 이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고 본다.
-구체적으로 어떤 지침이 마련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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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 이해하기 쉬운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매우 구체적인 형태로 만들 계획이다. 여러 과정을 통해 정립되어 가고 의견이 모일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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