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 99만원대…기존 제품 대비 20% 낮은 가격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샘(대표 강승수)은 평당 99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신제품 '수퍼(Super)'가 인기를 끌며 홈인테리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 2월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수퍼'를 기존 패키지 상품 대비 약 20% 낮은 가격인 평당 99만원대에 선보였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3월에는 패키지 출시 한달 만에 온라인몰 한샘닷컴의 '수퍼' 상담 신청 건은 약 40%가량 증가했다.
이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던한 인테리어를 완성하고 싶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출시됐다. 부엌, 붙박이장 등 가구와 창호, 마루, 벽지, 몰딩 등 건자재를 하나의 콘셉트로 조합했는데, 최근 인테리어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이트, 그레이 색상을 주로 활용했다.
합리적인 가격에도 품질은 그대로 유지했다. 수퍼 패키지는 한샘디자인파크, 한샘리하우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30일까지 온라인 한샘닷컴에서는 상담 신청 후 계약 금액에 따라 한샘 시공 가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샘 관계자는 "인테리어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아이템을 규격화 제품으로 대량 생산해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가격만 낮춘 수퍼 패키지를 개발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샘 리하우스 패키지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