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씨에 대해 법원이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 사건 담당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소병석)는 이날 오후 조씨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검찰은 조씨에 대해 지난해 12월 추가로 기소한 업무상 횡령 등 혐의에 대해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재판부에 요청했다.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조씨의 구속기한은 오는 2일에서 최장 6개월 연장된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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