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연세대학교는 교무위원회를 열고 비대면·온라인 강의 시행 기간을 5월 12일까지로 약 한 달 연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여파로 대학들이 개강을 연기하고 온라인 강의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1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이에 따라 현장 강의는 5월 13일부터 시작하게 됐다.
학교 관계자는 "온라인강의 연장 여부는 다음 달 말 코로나19 추이를 보면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며 "31일 이런 내용을 구성원들에게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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