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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서울 강남과 경기 분당 등 집값이 비싼 지역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1주택자들의 종합부동산세(종부세)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성곤(강남갑), 김한규(강남병), 이정근(서초갑), 박경미(서초을), 조재희(송파갑), 최재성(송파을), 황희(양천갑), 강태웅(용산), 김병관(분당갑), 김병욱(분당을) 등 후보들이다.

이들은 27일 "1세대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법 개정에 적극 나서겠다"면서 장기 실거주자 종부세 완전 면제, 주택연금 가입 기준 9억원 상한 폐지 등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또 "1주택 장기 실거주자는 대부분이 투기와는 거리가 먼 평범한 사람들"이라며 "더욱이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위협받고 있어 세금을 납부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처럼 오른 세금을 내기 어려운 분들을 종부세로부터 구제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종부세 부과분에 반영될 수 있도록 20대 국회가 종료되는 5월 29일 이전까지 종부세 해결 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공시지가 예정안에 따르면 서울 지역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4.7% 올랐다는 점을 짚었다. 자치구별로 보면 강남구 22.57%, 서초구 22.57%, 송파구 18.45%, 양천구 18.36%, 강동구 9.07% 포인트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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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는 부통산 투기를 억제하고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도입한 제도인데, 주거 목적 1세대 1주택에 대한 과도한 종부세 부과는 법 취지와 맞지 않다는 주장이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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