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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데이비드 비즐리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19일(현지시각) WFP 홈페이지에 게시한 성명서를 통해 "지난 몇 시간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즐리 사무총장은 "지난 주말 캐나다를 공식 방문한 뒤 미국에 있는 집으로 복귀한 후 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면서 "5일 전 부터는 자가격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선 "비교적 가벼운 편"이라면서 "현재 WFP와 긴급 협력,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접촉했던 사람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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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즐리 사무총장은 이어 "WFP는 자신을 도와달라고 의존하는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에게 식량지원을 계속해야 한다"면서 "회복하는 동안 내 주변의 강력한 리더로 구성된 팀, 전 세계 80여개국에 있는 스태프들이 계속 해야 할 일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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