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면 고독사 지킴이단, 홀로 사는 위기가정 살펴
반찬, 부식, 생필품 지원 활동 펼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강진군 작천면은 지난 9일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작천면 고독사 지킴이단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돌봄 활동이 필요한 홀로 사는 위기가정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활동 영역이 좁아져 안부 확인 등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5가정에 방문해, 반찬, 부식, 과일, 음료 등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65세 이상 노인가구의 경우 매년 정기적인 실태조사가 이뤄지고 기초연금, 돌봄 서비스 등 사회안전망이 잘 갖춰져 있지만 중·장년 가구의 경우 근로가 가능한 연령층으로 어르신, 아동보다 상대적으로 사회적 관심이 적어 중·장년층의 복지 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
조경언 작천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가 사회적 단절로 이어질 수 있어 안부 확인 등의 관리가 더욱 필요한 시기다”며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대책 마련으로 예방적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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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작천면 고독사 지킴이단은 중·장년층 독거 고독사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사정에 밝은 복지 이장과 협의체 위원이 장애인 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등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세대와 1:1로 결연을 하고 수시 전화 및 월 1회 이상 정기 가정방문을 추진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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