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코로나19 확산으로 멈춰선 공장, 기업 때문에 중국 곳곳에서 물자 수급이 타이트해지면서 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올랐다.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중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대비 5.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1월 CPI 상승률 5.4% 보다는 소폭 내려간 것이지만 여전히 5%를 넘는 상태로 평소 중국 정부의 물가관리 목표 3%를 크게 벗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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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작년 동기대비 0.4% 하락했다. 원자재와 중간재 가격, 제품 출고가 등을 반영하는 PPI는 제조업 등 분야의 활력을 나타내는 경기 선행 지표 중 하나로 여겨지는 만큼 PPI의 마이너스 기록은 중국 경제의 활기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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