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혁신시제품 구매사업 본궤도…9일 지정·구매 공고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의 혁신시제품 구매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조달청은 9일 혁신조달 종합포털 ‘혁신장터’에 올해 혁신시제품 지정·구매 계획을 공고, 혁신시제품 지정 및 구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혁신시제품 구매사업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쳤다. 정부가 상용화되기 이전의 혁신제품을 초기 구매함으로써 공공서비스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한다는 게 사업의 핵심이다.
특히 올해는 지정분야와 지원규모가 대폭 확대되고 규제 샌드박스(규제 유예) 규제특례 심의를 통과한 제품은 혁신성 평가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조달청이 혁신시제품으로 지정하고 혁신장터에 등록한 제품을 수요기관이 수의계약으로 자체 구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 업체의 실질적인 판로개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혁신장터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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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강신면 구매사업국장은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쳐 공공기관과 기술혁신 기업의 사업 참여의지와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조달청은 올해 사업규모를 확대, 수요기관이 직접 혁신시제품 성능을 체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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