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의 숨고르기 "5타 차 공동 21위"…설리번과 캄필로 공동선두
카타르마스터스 둘째날 1언더파, 루이텐 3위, 왕정훈 38위, 이태희 48위 '본선행'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문경준(38ㆍ사진)의 숨고르기다.
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골프장(파71ㆍ7307야드)에서 끝난 유러피언투어 커머셜뱅크 카타르마스터스(총상금 175만 달러) 둘째날 1언더파를 쳐 공동 21위(5언더파 137타)에 자리했다. 앤디 설리번(잉글랜드)과 호르헤 캄필로(스페인) 공동선두(10언더파 132타), 주스트 루이텐(네덜란드)과 올리버 피셔(잉글랜드) 등 무려 5명이 1타 차 공동 3위(9언더파 133타)에 포진했다.
문경준은 3타 차 공동 9위에서 출발해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었다. 2~3번홀 연속버디와 6번홀(파5) 버디로 신바람을 내다가 7번홀(파4)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후반에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그린적중률이 61.1%까지 떨어지며 좀처럼 버디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공동선두와는 5타 차, 아직은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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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과 캄필로가 나란히 5언더파를 몰아쳐 단숨에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전날 선두였던 니콜라이 호가르드(덴마크)는 이븐파에 그쳐 공동 8위(7언더파 135타)로 주춤했다. 왕정훈(25) 공동 38위(3언더파 139타), 이태희(36)는 공동 48위(2언더파 140타)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최진호(36ㆍ현대제철)는 4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107위(3오버파 145타) '컷 오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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