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알코올 주조원료’ 기부 지속…총 100t 전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종효 기자] 대선주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지역 사회를 위해 알코올 주조원료 추가 기부를 결정했다.
대선주조는 코로나19의 방역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알코올 주조원료’의 기부 물량을 초기 기부 물량을 포함해 총 100t으로 늘렸다고 6일 밝혔다.
대선주조는 지난달 28일부터 주류제조용 주정을 희석한 알코올 주조원료를 부산광역시 산하 16개 구·군청에 기부하고 있다. 대선주조가 기부한 알코올 주조원료는 방역 소독 활동에 사용된다.
대선주조는 알코올 주조원료 기부 소식이 전해지자 부산뿐 아니라 다른 지역 행정 기관 등에서도 잇따라 지원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선주조는 긴급 논의를 거쳐 알코올 주조원료를 추가 기부하기로 했다.
대선주조는 5일 기부 요청이 들어온 해군 군부대에도 알코올 주조원료를 전달했다.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방역 활동을 펼치는 군 장병들이 방역 활동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대선주조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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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기부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곳에서 지원 요청이 들어와 공급 물량을 늘렸다”며 “코로나 사태가 확산하지 않고 하루빨리 종식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종효 기자 kjh0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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