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유럽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4일(현지시각) 중부유럽의 소국 리히텐슈타인 현지 신문 '리히텐슈타이너 파터란트'에 따르면 한 청년이 코로나19 첫 번째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병원에 격리됐다. 이 청년은 인접국인 스위스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리히텐슈타인에선 총 13명의 유증상자가 발생했으나 지금까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유럽 다른지역에서도 확산세는 이어지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보건당국 역시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30명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역시 확진자가 전날보다 6명 증가한 24명으로 늘었다.

네덜란드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의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유럽 내 확산세가 가장 빠른 이탈리아 북부지역을 여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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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구(舊) 소련권인 벨라루스에서도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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