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코로나19 확산에 위탁사·임차인 수수료 등 감면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멀티플렉스 메가박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탁사와 임차인의 제휴 수수료와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4일 밝혔다. 혜택을 받는 위탁사는 쉰여덟 곳. 지난달 수수료 50%가 감면된다. 메가박스중앙이 소유한 건물에 입점한 임대 매장과 전대(재임대) 매장 또한 지난달 임대료가 최대 30%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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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위기를 대처하고자 자구책도 내놓았다. 경영진은 이달부터 임금 20%를 자진 반납한다. 본사 직원들도 주 4일 근무에 돌입한다. 메가박스 측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가 이번 대응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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